
'차를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한건 작년 초였습니다. 마트&아이들 픽업용으로 잘 타고 있던 10년 묵은 올란도 엔진오일갈러 갔다가...엔진오일말고도 이것 저것 부품을 교환하는게 안전상(!!!)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부터였습니다.그때부터 차를 살 돈을 모아가면서 새차를 살까 중고차를 살까부터 시작해서... 짬이 날때마다 차를 바꾸기 위한 고민의 무한루프(!!!)에 빠져 클리앙, 굴당, 보배드림 등등 사이트는 물론 각종 유튜브 채널을 섭렵(?!)하며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고민의 결과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까합니다^^;;; 1. 어떤 차를 살까? : 목적성 & 가성비저는 메인으로 타는 차는 따로 있었고, "마트&아이들 픽업용 차"를 바꿔야하는 상황이었습다.어떤 차를 살까? 에..